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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규·고재형·배철호 ‘간판 PD’ 조사
서울중앙지검 특수1부(부장검사 문무일)는 19일 지상파 방송 3사의 국장급 예능 PD 세 명을 불러 조사했다. 이들은 KBS의 김시규 CP(책임 프로듀서), MBC의 고재형 CP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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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옛 금기사항' 안경쓴 女아나운서 급증
KBS '특명 공개수배'의 고민정 아나운서와 미니홈피에 공개된 최송현 아나운서의 사진 여자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. TV에서 안경을 쓰지 않는다는 여아나운서들 사이 일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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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팔모' 이계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
탤런트 이계인이 MBC 드라마 '주몽'의 모팔모 역을 맡아 연기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. 그동안 어둡고 우울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맛깔나는 연기로 '주몽'의 인기 견인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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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제! 스타들의 운전면허증 사진들
운전면허증은 있지만 운전은 하지 못하는 '장롱면허' 소지 연예인들이 TV에 출연해 시청자들 앞에 운전 교육을 받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. 오는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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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세 엄마·원조교제… 흥미위주 TV 프로에 비판 거세
지난 14일 방송된 KBS와 SBS의 두 인기 프로그램이 부적절한 소재와 내용을 다루며 지나치게 흥미 위주로 치달았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. 시청자들의 비난의 도마에 오른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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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 진로 교육 실태|「대학병」에 밀려 공백 상태
「어떻게 해서라도 대학에 가야 한다」는 학부모들의 빗나간 교육열과 사회의 그릇된 가치관 때문에 많은 중학생들이 올바른 직업·사회관을 갖지 못하고 진로 문제로 방황한다. 자신의 적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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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에 사색의 마당 마련해주자
상상의 숲이 사라졌다. 오솔길의 사색이 막혔다. 정신이 여물 햇볕마저 오염되어있다. 심각하게 노출된 원색의 표현과 거친 굉음이 청소년의 갈등과 소외의 유일한 친구다. 더 이상 미룰